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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2023-09-01 00:37



2021년 이후의 현재 시각디자인 분야의 전망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우며,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가능한 전망을 제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지속적인 영향: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 매체에 대한 시각디자인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 디자인, 앱 디자인, 소셜 미디어 컨텐츠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시각적인 표현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경험 중심의 디자인: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 접근법이 강조될 것입니다.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의 확장: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음성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에서의 시각디자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기술적인 이해와 적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윤리적 고려: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윤리적 고려 사항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디자인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디자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의 영향: 일부 반복적인 작업이 자동화되거나 인공지능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자이너는 이러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의료,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분야의 독특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시각디자인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스 분야에서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전망을 고려하면, 시각디자인 분야에서는 기술적 역량과 창의력, 사용자 중심의 접근, 윤리적 고려 등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된 지식과 기술 습득이 필요할 것입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지역에서 제일 앞선 커리큘럼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2년간
학생들의 직무역량과 성장을 돕습니다.
지역에서 하지 않는 시네마4D를 활용한 3D 모션그래픽을 4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챗GPT와 AI(인공지능)그래픽디자인 플랫폼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기존의 디자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수업을 2023학년도 2학기 부터 지역 처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학년도 외부 전시장에서 연말 지역 최초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관련 교육기관과 3개국 졸업 전시회도 준비 중입니다.
어떤 직무든 시작을 할때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일수록 이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커집니다.
시각디자인 한 분야만 봐도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디자인, 패키지디자인, 2D/3D 모션그래픽, 광고디자인,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브랜딩디자인, AI그래픽디자인, 사진촬영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넓고 포괄적입니다. 2년이 짧을 정도입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분야를 마구잡이식으로 배워 수박 컽 핥기 식으로만 알고 취미로 둘 것인가,
한분야를 제대로 파가며 분야의 직무의 고수가 될 것인가는
이미 여러 전문가, 성인들이 얘기한 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취업, 4년제 편입학, 프리랜서 등 원하든 무엇이든 이끌어 주는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가 있습니다.
학과장 이동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