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CI 제안서 평가를 다녀왔다.

구. 대구시설공단과 구. 대구환경관리공단이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출범을 앞두고 제작되는 심벌마크 제작관련 업체 선정 평가회이다. 

전국에서 총 7개 업체가 참여를 하여 3시간 동안 열띤 발표를 하였다.

문득 옛날 내가 디자인 회사 운영할 때가 떠올라 감회가 남달랐다.

1곳의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데 총 7분의 의견이 모여 선택을 하니......

모든 것이 어렵다. 부디 역량있는 업체가 선택되길 바란다.

-시각디자인과 학과장 이동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