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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구 2013-10-28 19:40
올해는 정말 오랜만에 학과 주막을 열었습니다.
공사현장 때문에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몇몇 과 열지 못하였지만
경찰행정과는 당당히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주막을 열었네요 ^^
수업 끝나고 많은 교수님들이 격려와 함께 격려금도 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요,
평소에는 하지 않은 주막 때문에 교수님들과 저는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행복(?) 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장사가 잘 됐든 못 됐든 어쨋든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